목록마음채움 (312)
리더의 조건

축구 경기에서 한 선수가 골을 넣으면 다른 선수 모두가 달려와서 그 선수를 얼싸안고 기뻐합니다. 야구 경기에서 타자가 홈런을 치고 만루를 돌아오면 동료들이 두 팔를 들고 맞아주고 마라톤을 완주하고 들어오면 메인 스타디움에서 그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얼싸안고 기뻐해 줍니다. 그리고 복싱에서 이기면 애타게 지켜보던 사람들이 뛰어나와 부둥켜 안아 줍니다. 설사 경기에서 패배했더라도 그를 응원하는 동료나 가족은 따뜻하게 안아 주며 위로합니다. 아무리 영광된 일이 생긴다고 해도,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고 해도 사람이 함께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은 나를 걱정해 주고 나를 위해 주는 사람들 덕분이겠지요. 함께 기뻐해 주고 함께 슬퍼해 줄 나의 응원군. 그..

묻고 따지지 말고 '일단 걸어라!' "와사보생(臥死步生)"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弱(약)보다는 食補(식보)요, 식보보다 行補(행보)라고 했다. - 동의보감 10년 동안 65세 이상 노인의 걸음수와 운동효과를 측정한 결과 하루에~ ♥4,000보를 걸은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졌고 ♥ 5,000보를 걸은 사람은 치매, 심장질환, 뇌졸증을 예방하고 ♥7,000보를 걸은 사람은 골다골증, 암을 예방하고 ♥ 8,000보를 걸은 사람은 고혈압, 당뇨를 예방하고 ♥ 10,000보를 걸은 사람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조사 결과다. 많이 걷는 것은 필수다. (1주일에 5일 이상) 모든 병은 걷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다리가 아프도록 걸으면 매우 고통스럽지만, 그 고통은 피곤하게 만들어서 잠을 잘 자게 해주고,..

문득 가던 길을 멈춰 서서 뒤돌아 봅니다 꽃이 피던 세월이 있었습니다 아지랑이 피고 새가 울고 희망에 들떠서 꿈에 부풀던 세월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그런 세월이 영원한 줄 알았지요 하지만 행복하던 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알몸으로 서서 살아가기 위해서 애써야 하는 세월이 왔습니다 태풍도 불고 폭우도 와서 힘들었던 세월이 더 길었습니다 하지만 간혹은 나무 그늘 아래서 매미 소리에 화답하는 안온함도 있었습니다 비가 오고 나면 무지개 뜨는 날도 있었습니다 이제 가을! 가을 준비를 하는 열매도 열리고~~ 어떤 열매가 열릴까요? 어떤 씨앗을 뿌렸나 더듬어 봅니다 사랑을 뿌렸을까? 희망을 뿌렸을까? 행복을 뿌렸을까? 보람을 뿌렸을까? 혹여 슬픔을 뿌린 건 아닌지, 절망을 뿌린 건 아닌지, 미움을 ..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말할 줄 아는 솔직함과 아는 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 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 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치는 거울이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 있는 소중한 것을 아름답게 볼 줄 아는 선한 눈을 가지고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을 때 화를 내거나 과장해 보이지 않는 온유함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특함으로 자신의 유익을 헤아려 손해보지 않으려는 이기적인 마음보다 약간의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남의 행복을 기뻐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이면 좋겠습니다. 삶의 지혜가 무엇인지 바로 알고 잔꾀를 부리지 않으며 나 아닌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줄 아는 깊은 배려가 있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잠깐동안의..

한 젊은이가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삶이 왜 이렇게 힘든 거냐고, 이 질문에 할아버지가 답했다. "강인함이란 삶의 폭풍에 용감하게 맞서고, 실패가 무엇인지 알고,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비탄의 구렁텅이에 빠져 보고 나서야 얻을 수 있는 것이란다. 너는 폭풍속에서도 일어서야 하고, 바람과 추위와 어둠에도 용감하게 맞서야 하지. 폭풍이 부는 것은 너를 쓰러뜨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실은 네가 좀 더 강인해지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란다. 강하다는 것은 네가 아무리 지쳐있더라도 산꼭대기를 향해 한 걸음 더 내딛는 것을 의미한단다. 그것은 비통해하면서 눈물이 흐르도록 내버려둔다는 것을 뜻하고, 사방이 캄캄한 절망으로 둘러싸여 있다 하더라도 계속해서 해결책을 찾는다는 뜻이야. 또한 다시 한 번 심장이 고동치기를, 다시 한..

1. 아내를 관리하지 말라.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동반자이다. 동반자란 명령의 관계가 아니라 협조의 관계이다. 2. 결혼 초기에 보여 주었던 사랑을 계속 보여 주라. 계속적으로 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마련이다. 사랑은 연탄불과 같다. 계속 붙지 않으면 꺼지게 된다. 3. 기다리지 말고 먼저 하도록 하라. "시간이 가면 해결되겠지 남자 체면에 그럴 수 있나? 여필종부 아닌가? 여자의 미덕은 순종이다." 라는 생각은 아예 말라. 4. 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라. 새벽 한 두시에 늦게 들어오는 버릇을 고치라. 휴일에 혼자 외출하지 말라. 5. 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라. 가정에서 내 남편, 내 아내가 최고라는 긍지를 갖고 살라. 6. 상을 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라.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그대의 미소,..

1. 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전 30분 전부터 식사하는 도중,식사 뒤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높아지는데,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을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를 방해한다. 그러나 이 시간대 외에는 하루 6~8컵 가량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신진 대사와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2. 바르게 걸어라. 걷기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의80퍼센트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걸으면 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체지방은 걱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분해되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30~40분 정도쉬지 않고 걸어야 효과적이다. 또..

크다 해서 큰 것이 아니며 작다 해서 작은 것이 아니다. 크고 작음은 그것을 비유할 대상이 둘 이상일 때 정확한 정의를 내릴 수 있는 법이다. 또한 내가 힘이 있음은, 힘없는 다른 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능하며, 내게 권력이 있음은 권력을 따르는 이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모든 가치는 상대적이다. 절대적으로 우월하다거나 절대적으로 열등하지 않는다는 것. 당신보다 우월한 존재를 굴복시킨 자가 반드시 당신보다 우월한 것은 아니다. 가위, 바위, 보처럼.

미소짓는 햇살의 행복을 전하고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해 보라. 붉게 물든 석양을 바라볼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만일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어라. 가던 길을 멈추고 노을진 석양을 바라보며 감탄하기에 가장 적당한 순간은, 그럴 시간이 없다고 생각되는 바로 그때이다. 언제든 즉흥적으로 이삼일 동안 짧은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놓는다. 지체하지 말고 미리 가방을 꾸려놓아라. 자전거를 타고 동네나 공원을 한바퀴 돌아보아라. 아름드리 나무와 새들, 푸른 잔디 그리고 예쁜 꽃들과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즐겨라. 인생은 짧다. 그러니 자질구레한 일들로 삶을 채우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인생에는 중요한 일들도 많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일들도 있다. 따라서 그 차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