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조건

코카콜라 기업 분석 및 주가, 배당 전망 총정리 본문

카테고리 없음

코카콜라 기업 분석 및 주가, 배당 전망 총정리

베스트리더 2020. 10. 30. 00:42

안녕하세요! 리더 증권입니다. 오늘은 코카콜라 주가와 배당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코카콜라 기업 분석 및 주가, 배당 전망 총정리

코카콜라 기업 분석 및 주가, 배당 전망 총정리

다들 음식점에 가셔서 음료수를 드실 땐 무엇을 드십니까? 콜라? 사이다? 콜라를 드신다면 무엇을 드십니까? 펩시? 코카콜라!? 저는 스프라이트를 먹습니다! 근데 뜬금없이 웬 스프라이트냐 하실 수 있는데, 스프라이트도 코카-콜라 주식회사의 상품 중 하나랍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음료제품들을 전 세계에서 코카콜라가 판매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이 거대한 회사인 코카 콜라의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카콜라 기업 개요

코카콜라는 음료 회사로 비 알코올음료 브랜드, 주로 스파클링 음료 및 물, 주스 및 주스 음료, 즉석 차 및 커피, 스포츠 음료, 유제품 및 에너지 음료가 제품군에 포함됩니다. 이 회사의 사업 지역은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보틀링 투자 및 기업을 포함합니다. 이 회사는 코카콜라, 다이어트 콜라, 환타 및 스프라이트를 포함하며 500 가지가 넘는 다양한 무 알코올음료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판매합니다. 또한 이 회사는 스파클링 음료, 스틸 음료를 포함한 음료 베이스 및 시럽이라고 불리는 음료 농축액을 마케팅, 제조 및 판매합니다(네이버 증권). 이렇게 코카콜라는 "코카 콜라"라는 절대적인 상품과 더불어 저희가 마시는 제조음료의 상당 부분을 전 세계에 걸쳐서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코카콜라는 지구 전 세계에 진출한 엄청난 글로벌 기업으로, 아프리카 오지에서도 코카콜라는 구할 수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하지만, 진출하지 못한 단 2개의 국가가 있다고 합니다. 그곳은 바로 "쿠바"와 "북한"입니다. 자본주의를 받아들이지 않은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코카콜라 하면 자본주의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코카콜라가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파워에이드, 스프라이트, 슈와프, 미닛메이드 등 몇몇 아는 회사들이 보입니다. 포브스 선정 브랜드 순위입니다. 전 브랜드 중(정말 전 세계 브랜드 중)에서 6위를 차지했고, 식음료 부문에선 1위를 차지했습니다. 8위에 삼성이 눈에 띕니다. 코카콜라의 연간 총매출과 순이익은 단위가 Billion$(10억$)입니다. 한화 약 1조 1300억입니다. 2019년 기준으로 매출이 37.266 Billion $ → 한화 약 42조 원, 순이익이 8.920 Billion $→ 한화 약 10조 1천억 원입니다. 경기의 영향을 크게 타지 않는 재화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매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214,442 (243조 699억 원)으로 삼성전자보다 큽니다. 10월 한 달간의 주가 그래프를 보시면 현재가(10.28 기준)는 49.9$이며 49$~51$ 사이를 횡보하고 있습니다. 1년간의 주가 흐름은 코로나 사태 때 36.9$를 기록했습니다. 그때 당시의 충격에 비하면 크게 폭락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 분석

point 1. 판매하는 재화가 "콜라"다!

콜라는 필수소비재로 분류됩니다. 필수소비재란 경기와 상관없이 인간이 생활하면서 사용할 수밖에 없는 재화나 용역입니다. 소비자의 재정상태, 경제 상황에 덜 민감하면서 필수적으로 구매할 수밖에 없는 소비재들입니다. 살아가면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콜라뿐 아니라 우리가 자주 구매하여 마시는 제조 음료의 상당 부분을 소유하고 있어서, 생활하면서 코카콜라 사의 음료를 안 마시는 게 힘들 것 같습니다.

point 2. 꾸준한 배당을 지급한다.

코카콜라의 배당 지급일은 3월, 6월, 9월, 11월 중에 이루어집니다. 분기마다 배당을 지급합니다. 2020년의 배당지급 기준입니다. 3월에 0.41$ / 6월에 0.41$ / 9월에 0.41$ / 11월에 0.41$ 이렇게 4번 지급해줍니다. 쏠쏠한 배당 지급으로 갖고만 있어도 은행 수익률보다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코카콜라는 지난 50여 년간 배당을 매번 지급했다고 하니, 든든하게 보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

앞서 말했듯이 콜라 및 제조음료는 경기의 영향을 크게 타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코카콜라의 주가는 주요 지수를 추종하긴 하지만 지수보다 그 기울기가 완만하게 움직입니다. 그러므로 지수가 급등할 때 완만히 오르고, 지수가 급락할 때는 완만하게 내려갑니다. 배당주에게 가장 좋은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실현되지 않은 내재적 가치가 있는 회사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가의 절대적 상승으로 수익을 꾀하지 않고, 꾸준히 들고 가며 인플레이션에 맞게 성장하는 주식의 개념으로써 보유하며 배당금을 챙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몸 생각해서 콜라를 마시기보단, 코카 콜라 주식을 구매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코카콜라 주가와 배당 전망을 알아보았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