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조건
명강사가 되기 위한 조건 5가지 본문
<명강사가 되기 위한 조건 5가지>
첫째,주제를 명확히 설정하라.
최고 강사들의 가장 중요한 특징중의 하나는 그들은 명확한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진행 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종종 강의나 세미나에서 “도대체 강사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듣는 경우가 있다.
즉, 강의를 하는 사람이 명확한 주제설정 없이 진행을 하거나 또는 주제를 벗어나 횡설수설 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게 된다.
필자의 교육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분들이라도 경험이 풍부치 않는 사람들의 경우 2~3분 스피치나 프리젠테이션 시간에서 주제가 명확히 주어져도 그 주어진 주제와는 동떨어지게 이야기를 진행하는 분들을 심심찮게 보게 되는 이유도 바로 그렇다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청중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내가 전달 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가를 명확히 파악한 후 거기에 맞추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전개하여 나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 하다.
둘째, 예화를 활용하라.
또 다른 특징 중의 하나는 그들은 항상 자기경험이나 진행하는 이야기와 관련된 사례 등을 중심으로 생동감있게 이야기를 전개 한다는 점이다.
즉, 자기가 사업을 진행하면서 겪은 좋은 경험이나 나쁜 경험 등 실제로 겪은 사례나 또는 관련된 분야에 대한 체험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나간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의 인기 저서인 ‘프리젠테이션 모든 것’에서도 언급되었다시피 커뮤니케이션 기법 중에서도 가장 효과적인 것이 바로 이기법은 청중들에게도 가장 이해가 쉬 울뿐만 아니라 전개과정에서도 이야기에 대한 생동감을 전달해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참고로, 여기서의 마법의 EOB커뮤니케이션 법칙이란 예화(Example)를 먼저 들고 이야기에 대한 핵심(Outline)을 정리한 후 마무리 작업으로 전달하는 이야기에 대한 이익(Benefit)을 정리하여 주는 것으로 마무리 하는 화술 법이라 할 수 있다.
셋째, 열정으로 이야기 하라.
그들은 사업에서의 뜨거운 열정뿐만 아니라 강의에서도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뜨거운 열정을 갖고 하는 강의는 청중들에게도 공감대 형성에 좋은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뿐만 아니라 전달하는 내용에서도 깊은 감동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필자 역시 이 열정 부분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 실제 스피치나 프리젠테이션 트레이닝 과정에서 입에 거품을(?)물어 가면서 진행을 하라고 농담 삼아 이야기 하는 이유도 바로 그러하다 하겠다.
과연 나 자신도 입에 거품을 무는(?) 열정적인 강사인가를 자문을 하여보라.
넷째, 바디 랭귀지를 사용한다.
많은 한국 사람들은 대중들 앞에서 말을 할 때 마치 로봇같이 무표정 하다거나 또는 전혀 움직임 없이 강의를 전개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미국이나 영국 등 서양의 경우에는 그들은 대게 온몸을 이용하여 의사전달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과연 어느 것이 청중들에게 감명과 동기 부여를 줄 수 있는 강의인가를 생각하여 볼 필요가 있다.
여기서의 바디 랭귀지라란 온몸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을 말한다. 생동감 넘치는 얼굴표정(Facial expression) 과 밝은 미소(Smile), 청중들에 대한 올바른 시선처리(Eye Contact), 적당한 핸드 제스춰(Hand Gesture), 움직임(Movement) 등 신체의 각 부분을 활용한 바디 랭귀지는 제2의 커뮤니케이션 이라고 할만큼 뛰어난 커뮤니케션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다섯째, 쇼맨쉽을 발휘하라.
마지막으로 그들은 뛰어난 쇼맨쉽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마치 연단에 올라서면 자기도 모르게 신이나 경우에 따라서는 마치 코메디나 한편의 연극을 보여는 것 처럼 청중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 하려고 한다.
물론 강의내용과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이제 강의나 세미나는 딱딱하게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본다.
뭔가 활동적이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 또한 청중들에게 뭔가의 흥미와 더블어 즐거움을 선사하는 강의가 더 우대 받는 시대가 오고 있음을 인식 해야 할 것이다.
명 강사는 청중들이 졸게 되면 “내 강의가 재미가 없어서 그렇구나” 하고 자책을 한다.
그러나 우둔한 강사는 “강의를 듣는 기본자세가 안 되 있는 사람들 이구먼!” 하고 청중들을 질책한다고 한다는 점을 명심 할 필요가 있다.
필자의 오랜 교육 훈련 경험으로 최고의 명 강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지는 진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명 강사 역시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는다.
또한 명마는 명 조련사에 의해서 키워 진다는 사실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명강사가 되기 위한 조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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