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6가지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6가지>

 

오늘의 내가 완벽할 리 없다. 
오늘과 별반 다르지 않은 
어제의 나 역시 볼품없다. 

일주일 전의 나도 그렇고, 
1년 전 나도 그렇다. 

그런데 그 모자란 듯한 내가, 
하루를 살아 내고 
일주일을 살아 내고 
1년을 살아 낸 다음, 
몇 년이 지나서 뒤를 돌아보면 
어느새 훌쩍 성장해 있다.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오늘이라고 
오늘을 살지 않고 
어제에 머물러 있지 않기를 바란다. 
내일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내일을 포기하지도 않기를 바란다. 

오늘을 살아야 한다. 

그 날이 그 날 같고,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날 것 같지만, 
그런 하루하루가 모여 
1년이 되고 10년이 되어 나를 만든다. 

느려도 괜찮으니 
오늘의 나를 
열심히 살아 내길 바란다. 
어느 날은 망한 듯하고, 
어느 날은 빗나간 듯하고, 
어느 날은 
다 포기해 버리고 싶어지더라도, 
나를 지켜 줄 사람은 나밖에 없다. 



1. 두려움을 두려워 하지 말자

두려움이 없어 보이는 사람은 
그저 센 척할 뿐이다.
두려움이 없는사람은 없다.



2. 멈춰야 할 때 멈출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거나 
심장이 쿵 내려앉거나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질때, 
심장이 쿵 내려 앉거나 
잠 못 이루는 밤이 이어질때, 
몸이 보내는 비상 신호를 
알아차려야 한다.
몸과 마음의 신호를 보내면 
멈춰 서서 돌아보자. 
멈추는 것도,
돌아가는 것도, 
기다리는 것도 괜찮다.



3.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건 
도전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 걷기까지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다.
뒤집기를 성공하기 
위해 수백번 실패를 하고,
네 발로 가기 위해
바닥에 얼굴을 수없이 박아야 한다.
첫 걸음을 데기 위해
수 없이 넘어지고,
아장아장 걸음마가 되지까지
많은 반창고가 무릎을 거쳐 간다.

신생아가 단번에 달리기를 하려고 하면
목숨이 위험해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어린 시절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실수와 실패를 많이 해 보는 것이 좋다.

실패는 아프다. 하지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

실패를 상처로 두지 말자.
상처를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두면 곪아 터진다.



4. 실패와 나를 동일시하지 말자

'이번엔 잘 안 됐네'가 아니라
'난 망햇어'가 된 순간,
나 자신이 쓸모없고 무가치하며
보잘것없고
불완전한 인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 안되었다고해서
자신이 인생이 
실패한건아니라는것을
명심해야한다.



5. 성공의 결과 보다중요한것은 
과정의 복기다.

결과보다 중요한 것이
과정의 복기다.

무엇때문에 실패했고, 무엇 때문에 
성공했는지 복기해서 
시스템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고,
실패의 반복을 피할 수 있다.



6. 끝까지 간다.

실패와 복기를 많이 한다고 해서 
저절로 성고으이 길이 열리지 않는다.
맷집과 배짱은 성공한 경험이 쌓여야
비로소 생긴다.
실패와 복기를 반복하면서 
실패의 원인을 하나 둘 제거하고,
새로운 변수로 다시 시도하면서
될때가지 해보자.





-김은주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에게中)-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6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