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택시'가 그녀를 천재로 만든 이유

 

 

 

 

 

<'새벽택시'가 그녀를 천재로 만든 이유>

 

 

천재는 작은 것으로부터 만들어진다.

 

70세가 넘어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세계적인 무용가 
‘트와일라 타프’는 
그녀의 성공 이유를 
아주 간단한 한 가지에서 찾는다.

그것은 바로 ‘택시 타기’


 

저는 매일 아침을 저만의 ‘의식’으로 시작합니다.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연습복을 입고, 워머를 신고, 후드티를 걸치고 모자를 씁니다.

 

그러고는 집 밖으로 나와 택시를 불러 세우고

운전사에게 애비뉴 91번가에 있는 헬스장으로 가자고 합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2시간 동안 운동을 합니다.

 

여기서 저만의 의식은

매일 아침 헬스장에서 하는 스트레칭과 웨이트트레이닝이 아닙니다.

바로 ‘택시’죠.

 

의식은 내가 그 일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 관해 생각할 겨를도 없이 받아들이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택시에 올라타는 순간, 택시는 이미 움직이고, 좋든 싫든 저는 운동을 하러 가게 됩니다.

 

택시 운전사에게 목적지를 말하는 순간

제 ‘의식’은 끝나버리고 마는 것이지요.

 

저의 ‘택시 의식’처럼

매일 당신을 앞으로 나아가게 밀어붙이는

‘작은 의식’을 찾고 발전시켜 보세요.

 

이것으로 ‘더 아은 나를 위한’

첫 번째 장애물은 뛰어넘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