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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대신 희망 전한 송해의 명언

베스트리더 2022. 12. 12. 07:07

 

 

 

 

<절망 대신 희망 전한 송해의 명언>

 

 



향년 95세를 일기로 이번년도 6월
세상을 떠난 송해는 한국 대중문화와
발전과 함께 한 산증인이었습니다.


그는 국민예능이라고 불리는
'전국 노래자랑'을 이끌고
무려 34년간 방방곡곡을 누비며
정말 많은 시민들과 
희로애락을 나눴는데요.


"같은 무대에 100번 나오면
100번을 긴장한다"며


"관객이 단 한명이 있어도
1만 명이 있다는 자세로
대해야 한다."
라고 했던 송해


그의 인생철학이 단긴
여러가지 어록은 방송 후배들에게
교훈을 남기고 있는데요

사람을 많이 아는 게 부자다라고
말했던 송해 

오늘은 그런 송해의 명언 5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알 것을 알고 
같이 부자가 되어봅시다







-절망 대신 희망 전한 송해의 명언-







1. 인생이란 나도 모르게 흘러가는 거다.
-송해



2. 세상에서 누가 제일 부자냐 물으면 
대부분 건강한 사람이라 하죠. 
그럼 건강한 사람 중에 
또 부자는 누구냐 하면 다들 머뭇거려요. 
저는 사람을 많이 아는 게 부자다 하죠. 
그게 바로 나거든요. 
-송해



3. 희극을 하려면 정극을 알아야 해요. 
비극도 알아야 하고. 
슬픔을 모르는 사람이 어찌 기쁨을 알겠어요. 
구봉서 선배가 한 영화에서 죽어가며 
읊은 명대사가 있어요. 
‘나 죽으면 누가 너희들 웃기니.’ 
그런 페이소스가 있는 
희극 배우가 요새는 드물어요. 
바닥부터 제대로 배우고 익혀야 할 텐데 
다들 너무 급해요. 
하루아침에 이루려 하고, 
번쩍 하면 스타가 되는 것으로 착각해요. 
그 계산서가 나중에 
다 온다는 걸 모르고 말이에요. 
-송해



4. 나의 건강 비결은 걸어 다니는 거죠. 
저는 매니저도 없고 운전기사도 없어요. 도곡동에서 종로3가까지 지하철로 다닙니다. 특별히 바쁜 일이 없는 날에는 아침에 한 시간씩 집 뒤 양재천 나무 길을 걷습니다. 
-송해




5. 나는 무대에서 시작해서 
무대에서 죽을 사람입니다. 
다른 길로 가면 100번 지게 돼 있어요. 
무대인은 무대만 생각하며 살아야지 
옆길 돌아보면 무대는 소홀해지기 마련이에요. 
웃음 아낄 게 뭐 있어요. 
죽는 그날까지 무대에서 사람들과 웃고 싶어요. 
-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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