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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조건

‘살아 있음’을 뜻하는 라틴어 ‘인터 호미넘 에시’ (Inter hominem esse)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사람들 사이에 있음’이 된다. 반대로 ‘죽어 있음’이라는 표현은 ‘인터 호미넘 에시디지니어레’ (Inter hominem esse desinere)로 ‘더 이상 사람들 사이에 있지 않다’라는 뜻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살아 있는 인간은 본디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했다. 앞선 말들을 종합하면 인간은 서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것’이 삶의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라는 말이다. 관계라는 것이 이토록 인간에게 본질적인 것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다른 사람과 관계를 잘 맺을 때, 삶이 윤택해진다고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을 때, 최악으로 치닫게 될 수도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관계를 잘 맺기..

-할 수 있어- 세상엔 나를 두렵게 하는 많은 것들이 있고, 그로 인해 스스로를 믿지 못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었다. 나아가기 전부터 좌절을 떠올리고, 이루어 내지 못한 자신의 모습을 먼저 떠올린다. 우리는 도전이라는 이름 앞에서 그렇게 무너지고, 자주 발길을 돌린다. 그러나 가끔은, 아주 가끔은 어떠한 설명도, 어떠한 이유도 없이, 나 자신을 향해 이 다섯글자를 외쳐야 하는 때가 있다. "야,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정한경에세이(안녕,소중한사람 中)-

-쉬운 건 단 하나도 없었다- 쉬운 건 단 하나도 없었다. 모든 것이 고민의 연속이었고 고민에 대한 결과는 만족스럽기 어려웠다. 무엇을 지켜야 하고 무엇을 잃어도 되는지 잘 몰라 고민하며 어떤 모습이 되어야 했다. 세상에 쉬운 건 하나도 없었다. 사실 자신도 없었다. 그럴 때가 있었다. 그럼 그럴 때마다 어린 시절 나를 떠올렸다. -글 배우 (모든 날에 모든 순간에 위로를 보낸다 中)- ☞리더의조건 앱다운로드 : url.kr/jEzpdy 리더의조건 - 명언, 좋은글, 성공, 자기계발, 동기부여, 독서 - Google Play 앱 나를 발전시키는 소중한 습관! "리더의조건" play.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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