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조직 (4)
리더의 조건

1. 지금 힘이 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 마라. 나중에 큰 코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 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 내라. 기본적으로 자기 밥값은 자기가 내는 것이다. 남이 내주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 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하거나 조건을 달지 마라. 괜히 품만 팔고 욕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 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조직의 승패는 리더의 리더십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사실은 기업 조직에도 포함되는 이야기입니다. 유능한 리더를 만난 기업은 눈에 띄게 발전하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은 쇠퇴의 길을 걷는 것이 어쩌면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 시대를 연 애플과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핸드폰 시장에서 낙오된 노키아. 그리고 세계 최고의 전자회사로 거듭난 삼성과 그 자리를 삼성에게 내준 소니의 사례는 유능한 기업 리더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이들 기업의 성공과 실패는 기업 리더가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했느냐 아니냐에 달려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토록 중요한 리더십에는 어떤 유형이 있을까요? 1. 지시명령형 지시명령형 리더는 부하에게 일방적인 명령을 내리고 복종을 요구합니다. 명확하고 강력하게 지시하지만..

직장인들이 하루 24시간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은 바로 직장이다. 그러나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들 중 대부분은 심한 경쟁과 성과를 내야 한다는 부담감에 눌려있다 보니 특정 증상을 호소하는 직장인도 늘어나고 있다. 크게 아픈 것이 아니라 무심코 넘길 수도 있겠지만, 이러한 증상들이 뚜렷한 이유도 없이 괴롭힌다면 직장인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직장인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후군은 어떤 것이 있으며 이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자. 1. 왜 나한테만 그래? 와이미증후군 (Why me syndrome)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내 편 하나 없고, 나만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 같다. 이런 심리에 사로잡힌 증세를 와이미 증후군이라고 한다. 직장상사에게 혼나는 것도, 스스로 업무집중력이 ..

“회사 생활 원래 이렇게 힘들어요?” 아끼는 후배가 회사 생활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서 벌써 힘들다고 합니다.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가 생각납니다. 치열했고 억울했던 경험까지... 그렇게 구르고 깨지면서 직접 깨달은 몇 가지를 후배에게 들려주었습니다. 사랑하는 후배가 꽃길만 걷기를 바라면서 주절주절 조언을 건넸습니다. 1. 시작이 어렵다. 그리고 마무리는 훨씬 더 어렵다. 일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멈춰있던 관성을 깨고 움직였다면, 무엇이든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마무리에 마침표를 찍는 일은 시작보다 어렵습니다. 일단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가 보는 마음가짐과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작을 했다면 경험이 되지만, 마무리까지 잘했다면 경력이 됩니다. 2. 자꾸 하면 실력은 는다. 우선 꾸준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