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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조건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할 습관5가지

베스트리더 2022. 4. 30. 07:07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할 습관5가지>

 




1 미리좌절하는 습관

우리는 시험에 대한 불안, 혹은
인간관계에 대한 불안 때문에 쉽게 좌절한다.
물론 그 사이 사이로 피하면서
용케 버텨내는 사람들도 있다.
좌절하기 좋은 연료가 널려 잇어도, 
불만 안 붙으면 넘어갈 수 있으니까.

제일먼저 거칠과정은 
받아들이기 이다. 
우선 나는 그동안 
미리 좌절하는 습관때문에
고생했다는 점을 받아드려야 한다.
그리고 
무엇을 진정으로 두려워 해왔는지
받아드리자.



2 무기력

프랑스 정신과 의사 
크리스토프 앙드레는 
이런 말을했다.

"행동하지 않는 것은
주로 자존감 낮은 사람들의 
전형적인 레퍼토리다.
'이러이러하면 
이렇게 할 텐데'라고 
생각만 한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경향을 더 굳히는
경향이 있고, 종종 
'잘됐을리가 없잖아.
내가 안 한게 다행이야'
라면서 회피 성향을 강화한다."

행동하지 않은 것과 부정적 태도,
회피 경향이 서로를 강화하면서
악순환을 이룬다는 이야기다.

무기력에 빠져 나올려면
일단 움직여야 한다.

원치 않아도, 재미없어도,
의미 없어도 된다.
밖에 나가 조금이라도
걸어야 하고,
그것도 안되면 
몸부림이라도 쳐야한다.

의욕을 얻고 싶다면,
생각하는 걸 멈추라.

물론 처음엔 잘 안될 것이다.
그럴 땐 무작정 몸을움직여라.
고개를 옆으로 까딱까딱 움직여보라.
손도 한번 털어보라.
의욕이 어디선가 갑자기 
솟아나기를 기다리지말고..



3 열등감

열등감을 이루는 세가지 생각이 있다.

첫번째: 자신에게 부족한면이 있다는 생각
두번째: 자기에게 부족한 점을 남들은 
다 가지고 있다는 생각 즉, 자격지심.
세번째: 큰 피해를 본다는 생각.

열등감은 복잡한 감정이다.
세가지 생각이 섞인 혼합물이다.
무능감. 자격지심. 피해의식이 
섞여있다 보니 덩어리가 크다.
열등감이라는 덩어리는
잔뜩 부푼 풍선과도 같아. 눌리면
오래 못버티고 터져버린다.

열등감은 누구나 다 있다.
열등감도 하나의 감정이기에
무조건 나쁘다고 보지는 않는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고,
보완하려고 노력한다면
좋은 에너지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열등감을 털어내고 냉정을 되찾으면
이와 반대의 신체 상태가 된다.
심박 수와 분당 호흡 수가 떨어진다.
혈액 내에서는 
이산화 탄소의 분압이 올라가
긴장이 풀어지고 나른한 상태가 된다.

숨을 내쉴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라는 말도 함께
내뱉도록한다. 
세상에 냉소를 뱉는 순간 열등감을 식힐 수 있다.
시간이 지나고 보면,
잘난 것도, 모자란 것도 없다.
그저 편안히 숨을 쉴 수 있으면
다행이라고 깨닫게 된다.



4 미루기와 회피하기

다친 마음을 치료하고
나쁜 습관을 버리고 싶다면 변해야 한다.
자존감을 찾고 싶다면
'분석'이 아니라 
'변화'에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
'변화를 피하고 미루는 습관'
을 떨쳐내고 새로운 목표를 잡아야 한다.

첫번째: 내마음을 우선알아야한다.
- 변화의 주체는 나고, 변화의 대상도 나다.
우선 '나'의 마음을 챙겨야 한다.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어떻게 변하길
바라는지 생각하자.

두번째: 행동해야한다.
-머릿속 생각만해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변화는 행동하는데서 시작된다.

세번째: 지속하기.
- 멈추거나 미루지 말고, 행동을 계속하라.
자존감에 익숙해지는 단계로 실천하다보면
전 보다 마음을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다.

네번째: 혼자말고 함께하기.
- 극복하고 지속하기 위해선 혼자가 아닌
같이 하는 방법을 권한다.
혼자서 하는것보다 여럿이서하는것이 
동기 유발이 좋기 때문이다.

앞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해서 
어떤사람이 되고 싶은지
구체적으 구체적인 롤모델을 설정해보자.

설정했으면 행동하라. 

무덤덤한 동료처럼 되고 싶다면
그가 하는 행동을 따라하면 된다.



5 예민함

마음속에서 어떤 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부분이 예민하게 반응한다.
마음에 상처를 입거나 불안할때
가장 먼저 보이는 반응이 예민함이다.

남에게 관심을 갖고 
도와주고 싶다면
그렇게 하자. 하지만 
그 사람의 감정을 
바꾸려 들거나 내 것으로 
끌어오지는 말자.
남이 화가 났든, 의심을 보이든,
그사람의 일일 뿐이다.
남의 감정은 남의 것이다.

예민함을 없애는 주문을 외워보자.

알고보면 세상에 죽기 살기로 덤벼들 일은
별로 없다. 대부분 분쟁은 
사소한 일에서 시작된다.

한가지를 계속 생각하는 것을
'집착'이라고 부르는데,
집착을 없애려면
"그게 뭐라고" 
중얼거려보길 바란다.
"그럼 좀 어때!"
"그게 뭐라고!"
좀 잘못되면 어때!"

마음을 휘어잡고 있던
무거운 생각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할 습관5가지
- 윤홍균 (자존감수업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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