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하루를 붙잡아.

왜냐하면, 

믿던 아니든 간에,

여기 있는 각각의 모두가 

언젠가 숨쉬기를 멈추고, 

차갑게 변해 죽을거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기숙형 명문 사립고인 

웰튼 아카데미에는 

공부만이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곳에 새로 부임한 

영어 교사

키팅(로빈 윌리엄스)은 

자신을 

선생님이 아닌



'캡틴'

이라 불러도 좋다고하며

기존 수업 방식과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충격을 준다.


만약 오늘의 행복을

내일로 미룬다면,

갑자기 죽음이 닥쳐왔을 때

후회하기 마련이다.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선생님은

훌륭한 멘토의

모습을 보여준다.


엄격한 학교에서 

새로운 선생님을 

만난 아이들은

그와 함께

고전 시를 읽으며


'참된 인생'

이 무엇인지

느끼게 된다.


해당 영화에서

선생 키팅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가르친다.



"누가 무슨 말을 하든지,

말과 언어는 

세상을 바꿔 놓을 수 있다."




"카르페 디엠. 

매 순간 즐기며 살아라.

너희만의 특별한 삶을 살아라."




카르페디엠

이 단어의 뜻은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이다.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김태현 ( 스크린의기억, 시네마명언 1000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