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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조건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의 차이는 유전자나 잠재력과는 상관이 없어요. 당신은 정신적으로 무너지지는 않을 겁니다. 왜냐면 항상 육체가 먼저 무너질 거니까요. --- 삶은 고난이라고? 맞아요. 반박할 수 없는 진실이죠. 그럼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해요?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싸워야 하는 거죠. -- 당신은 당신이 느껴본 적 없는 통증을 겪을 겁니다. 근데 그래야 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당신이 사용하지 않았던 근육들을 사용했다는 의미잖아. 당신의 몸이 깨어나고 있는 거지. 당신이 될 수 있는 모습을 위해 당신의 무기를 갈고 닦는 겁니다. 근데 만약 당신이 그걸 몰랐다면 정신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뭔가 잘못되어서 멈춰야 한다고 생각했겠지. 아니요, 오히려 더 자유롭고 멀리 ..

오늘의 메뉴는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입니다. 먼저 크고 깨끗한 '마음' 이라는 냄비를 준비한 후 냄비를 '열정' 이라는 불에 달군다. 충분히 달구어 지면, '자신감'을 '교만'이라는 눈금이 안 보일만큼 붓는다. '자신감'이 잘 채워지고 나면 '성실함'과 '노력'이라는 양념을 충분히 넣어준다. '우정'이라는 양념을 어느 정도 넣어주면 훨씬 담백한 맛을 낼 수 있으니 꼭 잊지 말고 넣어준다. 약간의 특별한 맛을 원할 경우 이성간의 '사랑'을 넣어 주면 좀 더 특별해진다. 이 '사랑'이 너무 뜨거워지면 '집착'이라는 것이 생기는데 생기지 않도록 불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만약 생길 경우는 '절제'라는 국자로 '집착'을 걷어내면 된다. 이때 실패하면 '실연'이라는 맛이 나는데 이 맛은 아주 써서 어쩌면..

2020년 12월 전세계가 미국의 대통령이 누가 될지 주목하는가운데 기존에 있던 트럼프를 재치고 새로운 대통령이 그 자리에 앉게 되는데요. 새롭게 미국의 대통령이 된 그는 바로 '조 바이든' 이었습니다. 1972년 최연소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어 36년간의 상원의원과 8년간의 부통령을 역임하고, 7명의 대통령을 거쳐서 3번 대선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제는 최고령 대통령이 된 조 바이든. 그가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되기까지 그에게는 깊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들과 딸, 아내가 먼저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그런 헤아리기 힘든 좌절과 절망을 겪을 때, 그를 일으킨 '두 컷짜리 만화'가 있었습니다. 딕 브라운(1917년~1989년) 이라는 작가가 그린 '공포의 해이가르'(Hagar the hor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