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조건
삼성전자 이건희의 명언 18가지 본문
-삼성전자 이건희의 명언 18가지 -
대한민국의 대기업 1위를 절대 뺏기지 않은 삼성.
그런 삼성가의 회장인 이건희
그는 어떤 정신을 가지고 있었길래
이렇게 대기업1위로 만들 수 있었던 걸까요?
오늘은 그런 삼성전자 이건희.
그가 했던 말을 들어보면서 그의 정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마누라와 자식빼고 다 바꿔라
변하지 않으면 1류가 절대 될 수 없다.
삼성이 잘 해 봐야
1.5류까지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1류는 절대로 안 된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삼성은 자만하지 말고
위기의식으로 재무장해야 한다.
2. 돌다리는 두드리지 말고 그냥 건너라
돌다리를 왜 두드려보는가
나무다리라도 다리가
있으면 건너가라고 한다
위험을 각오하고 선두에서 달려가야
기회를 선점할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일을 저질러 보라.
실패 경험만큼 귀중한 자산은 없다.
일 저지르는 것을 무서워 하지말아라.
부정한 일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일을 저질러라
일 자체를 무서워해서는 안 된다
꼭 해야 할 일이라면
빨리 뛰어들어 결론을 내려야 한다
3.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다
실패는 많이 할수록 좋다.
아무 일도 하지 않아 실패하지 않는 사람보다
무언가 해보려다 실패한 사람이
훨씬 유능하다.
이들이 기업과 나라에 자산이 된다.
4. 남의 발목은 잡지 말아라
뛸 사람은 뒤어라.
바삐 걸을 사람은 걸어라.
말리지 않는다.
걷기 싫으면 놀아라. 안 내 쫓는다.
그러나 남의 발목은 잡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왜 앞으로 가려는 사람을
옆으로 돌려 놓는가?
5. 일을 잘못했다고
벌을 주어서는 안 된다
사회에서나 기업에서나
어떤 일을 잘 했을 때 상을 준다.
잘하는 사람은 격려를 받으면
더 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나는 가능한 한 벌 주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특별히
'저 사람을 키우려면 자극이 필요하겠다.'
하는 경우가 아니면
질책하는 것도 삼가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벌을 받으면
사고와 행동이
오그라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6. 전문가 출신들이 삼성을 떠나도 좋다
삼성을 떠난 전문가들이
분명 창업을 하거나
다른 기업으로 갈 것이다.
나라전체에 좋은 일이라면
삼성만 생각할 것은 없다.
7. 지혜는 배워서 얻을 수 없다
아는데에는 지식과 상식, 지혜가 있다.
지식과 상식은 배워서 얻을 수 있지만,
지혜는 깨달음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8.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차별성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어느 기업도 모든 것을 다 잘할 수는 없다.
절대 경쟁력을 갖추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경쟁사에 비해 내가 잘할 수 잇는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상대 경쟁력, 차별화되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9. 인간은 일년에 3개월 이상을 꽃피지 못한다
사람은 잘될 때가 있고 안될 때가 있으므로
실수하면 바로 바꿔버리고
그러면 사람이 클 수 없다
그렇기에 파벌을 절대 만들지 말아야 한다.
10. 개성이 강한 사람이 있으면
기를 살려 줘야 한다
현대는 개성과 창조의 시대다.
따라서 독특한 발상을 할 수 있는
개성이 강한 사람을
발굴해내야 한다.
11. 일은 빨리 결단해야 한다
일이란 빨리 결단해야 한다
5리를 걷는 동안
일을 결단 할 수 있는 자는
왕이 될 수도 있는 자다.
9리를 걷는 동안 결단 할 수 있는 자는
왕은 될 수 없지만
강한자임에는 틀림 없다.
12. 반도체 사업이 우리 민족의 재주와
특성에 딱 맞는 업종이라고 생각했다
반도체 사업이 우리 민족의 재주와 특성에
딱 들어맞는 업종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젓가락 문화권이어서 손재주가 좋고,
주거생활 자체가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등
청결을 매우 중요시한다.
이런 문화가 반도체 생산에 적합하다.
13. 남자 홀로 분투하는 것은 국가적 낭비다
다른 남자는 남자 여자가 합쳐서 뒤고 있는데,
우리는 남자 홀로 분투하고 있는것이다.
마치 바퀴 하나는 바람이 빠진 채로
자전거 경주를 하는 셈이다.
이는 실로 인적 자원의
국가적 낭비라고 아니 할 수 없다.
14. 한가지를 천 번 하면 박사가 된다
한가지를 천 번하면 박사가 되고,
정보는 상식이 되며,
그 상식들이 모여 지혜가 된다
15. 1+1이 2라면
굳이 조직이 필요없다
기업경영은 1+1=2가 아니라
최소한 5는 되어야 한다.
둘을 더한 결과가 둘로만 나온다면
굳이 조직이 있을 필요가 없다.
16. 자신을 알지 못하고는 결코 발전 할 수 없다.
사람이 자기를 알기는 몹시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을 알지 못하고는 결코 발전할 수 없다.
자신과 주변을 비교해서 위기의식을 갖는 것이
성공의 첫걸음이다.
17. 핵이 되는 사람이 있고
점이 되는 사람이 있다
똑같이 회사생활을 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회사가 꼭 필요로 하는
핵이 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많은 사원 중의 하나,
즉 점이 되는 경우를 자주 보았다.
똑같이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핵이 되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나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누구의 지시를 받기 전에 먼저 일을 찾아서 한다.
눈가림이나 생색을 내기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닌 만큼,
문제의 본질을 파헤치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자기 책임을 다한다.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니
자율과 창의도 넘친다.
그러니 핵이 될 수밖에 없다.
바대로 이것이
'내 일'이라는 주인의식이나
'왜'라는 문제의식도 없이
시키면 시키는 대로 일하는 사람은
점 이외에 무엇이 되겠는가?
18. 성공을 거두었던 수많은 변화들의
공통점은 세가지다.
첫번째, 모든 변화는
'나부터' 시작해야 한다는것이다
두번째, 변화의 방향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한꺼번에
모든 변화를 이루려고 기대해서는 안된다
경영을 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
이라고 대답한다.
경영이든 일상이든 문제가 생기면
"왜"라는 질문을 다섯 번 정도는 던지고
그 원인을 분석한 후
대화로 풀어야 한다.
경영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이다.
-민윤기 (이건희의 말中)-
'리더의 조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더에서 더 큰 리더로 가는 방법 4가지 (0) | 2022.04.18 |
---|---|
다빈치를 천재로 만들어 준 특별한 시각 (0) | 2022.04.17 |
원한과 적을 만들지 않는 간단한 원칙 5가지 (0) | 2022.04.15 |
어른들이 해야할 진짜 공부 5가지 (0) | 2022.04.14 |
경영의 신이 말하는 일하는 방법 10가지 (0) | 2022.04.13 |